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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엿보기] 봄김치의 대명사, 열무김치
마늘쫑 무침, 미역줄거리, 풋고추, 굴비에 한울 쉬즈미 열무김치까지! 손바닥님의 지극히 한국적인 '저녁 밥상'을 보니 어릴 적 하루도 거르지 않고 꼼꼼히 밥상을 차려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이제는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 각종 인스턴트식품으로 반찬 해달라고 투정 부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밥상은 항상 가족들 건강을 생각한 '한국적인 영양식' 이었던 것 같아요.
자칭 '열무김치 매니아' 라는 Apron님은 "쉬즈미 열무김치는 질기지 않아 딱 내 스타일." 이라고 하시며 비빔밥, 물냉면, 비빔국수로 다양한 포스팅을 해주셨는데요, 역시 열무김치는 시원~한 냉면에 먹어야 제 맛 아닐까요? Apron님의 다양한 열무김치 체험기를 살짝 엿보러 가보세요~ ^0^
평소 열무김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카라님의 입맛을 쉬즈미 열무김치가 확~ 바꿔놓았다고 하는데요, 혹시 여러분 중에서도 '열무김치는 질겨서 싫다' 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한울 쉬즈미 열무김치 강추입니다! 한 번 맛보면 어느 새 카라님 처럼 열무김치와 고추장을 듬뿍 넣고 밥을 비비고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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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김치 3편) 다양하게 골라먹는 소포장김치
요즘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 중의 하나로 소포장 김치가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관련 글보기) 핵가족, 싱글족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소포장 김치의 사용이 늘고있는데요. 소포장 김치는 간편함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게 골라먹을 수 있는 것도 소포장 김치의 매력이겠죠?
집 앞 가까운 편의점에서 9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다양한 소포장 김치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포장 김치의 종류를 살펴보면, 맛에 따라 양에 따라 정말 다양합니다. 한울김치의 경우 꼬마맛김치(포기김치), 꼬마볶음김치, 꼬마열무김치, 꼬마카레맛볶음김치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꼬마김치의 용량 역시 80g, 100g, 130g, 200g등 양에 따라 용기가 다양하게 구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꼬마맛김치와 꼬마볶음김치
이 중에서 꼬마볶음김치 100g과 꼬마맛김치 130g을 구입해 한번 맛을 봤습니다. 우선 꼬마맛김치 130g의 경우 맛도 맛이지만 용기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매우 간편했는데요. 설겆이하기 귀찮을 때나, 도시락 쌀 때 사용하면 참 편리하겠더라고요. 맛은 깔끔한 맛으로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은 서울김치 맛이었습니다. 김치에는 개운한 맛이 중요하잖아요. 특히 라면을 먹을 때나 김밥을 먹을 때는 김치의 개운한 맛이 필수죠. 꼬마김치의 경우 그런 개운한 맛이 더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다만 매운 김치를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꼬마맛김치 130g의 경우 플라스틱 용기의 겉표면을 뜯어내여 간편하게 먹는데요. 위의 용기껍질을 뜯어내는 데 발견한 가스흡수제. 이 가스흡수제는 대부분 포장김치의 내포장 상단에 붙어있는데요. 온도에 민감한 발효식품인 김치는 날씨가 더워지면 유산균의 활동으로 탄산가스가 많이 배출됩니다. 이때 밀폐된 포장김치에 탄산이 너무 많이 배출되면 맛이 달라지고 제품이 부풀어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가스흡수제를 넣는다고 하네요. 이 가스흡수제는 인체에 무해한 수산화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흡수가 잘 되기 위해서는 가스흡수제가 눌리거나 젖지않아야해서 윗부분에 붙여놓았다고 하네요. 김치의 맛을 지켜주는 가스흡수제. 신기하죠?
꼬마볶음김치와 두부
두 번째로 맛 본 꼬마볶음김치의 경우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출출한 밤. 야참으로 두부김치요리 많이 하죠? 두부김치 요리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지만 볶음김치의 경우에는 은근히 손이 가잖아요. 또 볶음김치는 볶는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지죠. 적당히 달달하게 해야하는 데 너무 단 맛이 강해지기라도 하면 낭패. 게다가 볶음김치가 너무 달아져버리거나 너무 물컹하게 익혀지면 맛이 없죠. 이런 경우 개운한 맛이 없어서 밥 반찬으로 먹기는 좀 그렇잖아요.
이렇게 볶음김치와 두부를 함께 먹으면!!
한울 꼬마볶음김치는 적당히 단 맛이 나고 매콤한 맛이 강해서 두부김치요리에 딱이었습니다. 매콤하고 달달한 볶음김치는 아이들도 참 좋아하죠. 두부를 살짝 데친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꼬마볶음김치와 함께 먹으면 완성! 간편하게 야참 만들어보세요. 두부 100g당 91kcal로 낮은 칼로리 덕분에 두부김치요리로 하는 다이어트도 있다고 하네요.
이 꼬마볶음김치는 양념이 적당히 되어있어 더 맛있습니다. 볶음김치에 양념을 넣어서 만드는 경우 설탕이 들어가고 참기름, 다진양파, 다진 마늘, 양파, 간장 등 많은 것들이 들어가는데요. 이는 오히려 김치의 맛을 너무 달거나 짜게 해서 김치 본연의 맛을 못느끼는 것같아요. 볶음김치는 그냥 김치만 볶을 때 더 맛있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한울 꼬마볶음김치로 밥 한 그릇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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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사 먹는 김치가 더 싸다!
그런데 올봄에는 사먹는 김치가 더 싸다고 하네요. 이데일리에 따르면, 포기김치 10kg(4인 기준)을 집에서 직접 담그려면 44,600원이 드는 반면 사먹는 김치는 평균적으로 1~20% 정도 비용이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무와 대파 등은 가격이 조금 내렸지만, 배추값이 지난해 대비 13% 올랐다고 합니다. 또 생강이나 쪽파 등과 같이 김치를 담글 때 꼭 필요한 채소들의 가격도 많이 올랐고요. 생강은 무려 54%나 올랐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이는 순전히 재료값만으로 따진 결과이니 김치를 담글 때 드는 노력과 일손까지 생각하면, 더 많은 비용이 절약되겠죠? 참고로 지금 한울 쉬즈미에서는 봄맞이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포기김치 7kg를 15% 할인된 가격인 25,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랍니다. 이 외에도 많은 종류의 싱싱한 국산 김치가 가득한 한울 쉬즈미 쇼핑몰, 새김치가 필요하신 분들은 꼭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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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엿보기] 한울 쉬즈미 맛김치, 정말 맛나네~!
손바닥님이 만드신 백김치롤과 맛김치를 볶아서 만든 앙증 맞은 주먹밥이 군침돌게 만드네요. 해피와 돌이가 넘 귀여워서 매일 방문하는데 사진도 정말 잘찍으세요~ ^0^
쉬즈미 김치에 중독되셨다는 멋진성이님. 보관용기에 맛김치를 담으신 사진을 보니 어릴 때 도시락 싸던 게 생각이 나네요. 저두 김치 없으면 밥을 못 먹어서 김치는 항상 따로 싸 갖고 다녔답니다. ^^
쇠고기 샤브샤브와 쉬즈미 맛김치로 한상 푸짐~하게 차리신 카라님. 마치 요리책에나 나올법한 퀄리티의 음식사진들이 압권인데요, 항상 카라님의 요리솜씨와 사진솜씨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ㅅ<
맛있는 김치와 함께 먹는 찐고구마는 정말 "짱!" 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에 김치가 안 어울리는 음식은 정말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갑자기 노래 한소절이 생각나네요. "김치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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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쉬즈미 김치에서 봄맞이 세일을 엽니다~!
온갖 꽃들이 만발할 아름다운 계절, 봄을 맞이하여 한울 쉬즈미에서 4월 한달 동안 봄맞이 세일을 진행합니다! 한울 쉬즈미의 포기김치와 총각김치, 맛김치와 볶음김치를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어요. 겨우내 묵었던 김장김치 대신 갓 담근 산뜻한 김치가 생각나시는 분들, 또는 여행을 앞두고 작게 밀봉포장된 김치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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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쏙 나는 매운 낙지 볶음에는 백김치!
한없이 길 것만 같던 겨울도 지나고, 이제 머지 않아 완연한 봄입니다. 벌써 진해에는 벚꽃이 한창이라고도 하고요. 그렇지만 봄에는 입맛을 잃어버리기 쉽상이지요. 일교차도 크고, 추웠던 겨울 날씨에 익숙해진 몸이 봄에 적응하는 동안 신체리듬이 불규칙해지는 것도 하나의 원인일 거예요.
이렇게 입맛이 없고 왠지 기운도 없을 때에는 매운 낚지 볶음이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 ^^ 쫄깃하고 탱탱한 낙지에다 정신이 번쩍 들 만큼 매운 양념이 어우러진 낙지 볶음을 땀 흘려 가며 열심히 먹고 나면, 왠지 모르게 개운한 느낌이 들죠. 에너지도 불끈불끈 솟는 것 같구요.
그리고 매운 낙지 볶음에는 백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백김치는 입 안을 깔끔하게 해주는데다가 낙지 볶음의 매운 맛도 중화시켜 주거든요. 상큼하고 아삭거리는 백김치는 기름진 음식과도 잘 어울리지만, 낙지 볶음과 같이 매운 음식에도 그만입니다. 그러한 까닭인지, 유명 낙지 전문점에 가면 백김치를 반찬으로 내주는 집도 꽤 많아요.
시원한 콩나물국과 백김치만 있다면, 매운 낙지 볶음도 거뜬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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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에는 겉절이가 환상의 짝꿍!
한울 쉬즈미에서 판매하고 있는 겉절이
달래 같은 봄나물로 겉절이를 하기도 하고, 얼갈이배추나 상추 등도 빠지지 않는 겉절이 재료들입니다. 그렇지만 역시 겉절이 하면 뭐니뭐니해도 배추겉절이죠. 금방 버무려낸, 개운하고 깔끔한 배추겉절이 한 접시만 있으면 밥 한 그릇도 금세 뚝딱이니까요.
그렇다면 겉절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닥터김블은 개인적으로 ‘칼국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야들야들하고 탄력 있는 칼국수 면발에 시원~한 국물, 여기에 겉절이까지 곁들여진다면..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요? ^^
통통한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
인근에 위치한 어느 칼국수 전문점을 자주 가는데, 이곳은 칼국수도 맛있지만 딸려 나오는 겉절이가 맛있어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반찬이라고는 오직 겉절이 하나뿐인데도 말이지요.
언제나 추가해서 먹게 되곤 하는 겉절이
배추겉절이는, 칼로 썰기보다도 죽죽 찢어 먹어야 제맛이죠. 겉절이를 이렇게 한 입 크기로 찢어서 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부러울 것 없는 한 끼 식사입니다. ^^
칼국수와 겉절이를 함께~
급작스런 기온 변화로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칼국수 맛나게 끓여서 겉절이와 함께 드셔보세요. 언제 그랬냐는 듯 달아났던 입맛이 돌아올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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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를 먹을 땐 소금보다 물김치~
순대에 빠뜨릴 수 없는 염통과 간도 함께!
닥터김블은 개인적으로 순대를 먹을 때 무 물김치를 곁들이는 걸 가장 선호합니다. 우선! 무는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 있어서 소화 기능을 돕는데에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무를 갈아 즙을 내서 꾸준히 마시면 소화불량에 따로 약이 필요없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이나 소화를 더디게 하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또 무를 이용해 동치미 같은 물김치를 담갔을 경우, 목이 메기 쉬운 순대 같은 음식에 더없이 잘 어울리죠. 이렇듯 순대 한 접시와 무 물김치 한 그릇이면 순식간에 게눈 감추듯 테이블이 깨끗해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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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과 함께 오붓한 화이트데이를 보내셨다는 카라님의 포스팅을 보며 연신 감탄사가 터져나왔는데요, 하나같이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음식 사진들과 디켄딩한 고급 와인까지!! 카라님의 행복한 화이트데이 이야기를 구경해보세요 ^^
강릉에서 오신 부모님과 함께 온가족이 모여 푸짐하게 한 상 차려드신 sleeepy님. 오리훈제와 각종 나물로 잘 차려진 웰빙 밥상 이네요~ ^^ 특히 마지막 사진에 젓가락질을 하는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이 너무 예쁘네요!
친구분께서 사온 누드순대와 함께 먹은 쉬즈미 깍두기가 찰떡궁합이었다며 정말(×3) 맛있다고 극찬하신 Blue'n Live님. 인증샷으로 올리신 누드순대가 쫀득쫀득한 질감이 잘 살아있어서 군침이 절로 나오네요 >ㅅ<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다는 멋진성이님은 배달 된 김치포장박스를 '환상의 보물상자' 라고 표현해 주셨어요 ^^
그런데 혼자 자취하시는 분 치고 밥상이 너무 알차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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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먼저 필요한 재료들을 알아볼까요? 냉장고를 열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랍니다.
잘 익은 한울 쉬즈미 깍두기, 밥, 슬라이스 치즈 한 장
볶음용 기름, 소금 조금
먼저 깍두기를 조그맣고 네모지게 썰어줍니다. 이 과정이 좀 지루하지만, 깍두기를 한 개 한 개 썰어야 모양이 예쁘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깍두기를 볶습니다. 저는 카놀라유를 썼어요. 취향에 따라 들기름이나 일반 식용유 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기가 바싹 말라 탈 것 같으면 볶는 도중에 약간 물을 넣어주세요.
달달달 볶아주는 겁니다.
잘 볶아진 깍두기에 밥을 넣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주걱을 세워서 볶습니다. 간을 보아 혹시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약간 넣으세요.
완성된 깍두기볶음밥을 접시에 담고, 슬라이스 치즈를 가늘게 잘라 장식하면 완성!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치즈가 사르르 녹아서 예뻐져요^^
저는 슬라이스 치즈를 썼지만, 볶음밥 장식은 취향에 따라 계란 프라이, 김가루, 통깨 등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또 깍두기만 사용한 베이직 레시피를 보여드린 것이니, 옥수수나 베이컨 등 좋아하는 재료들을 넣어 좀 더 풍성한 볶음밥을 해보셔도 좋아요. 지금 냉장고 속에 잘 익은 깍두기가 있다면, 오늘 저녁은 깍두기 볶음밥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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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무, 지금이 제철!
제철 음식만 제대로 챙겨 먹어도 보약 부럽지 않다고 하죠? 그때그때 생산되는 제철 식재료를 써서 만든 음식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그 맛 또한 으뜸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지금 이 무렵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제주무입니다.
제주무는 겨울 끄트머리에서 초봄 사이에 가장 맛있기로 소문난 무입니다. 가을-겨울에 주로 김장용으로 많이 먹는 무는 고창무예요. 즉 늦가을-초겨울에는 고창무, 늦겨울-초봄에는 제주무!인 겁니다. 이맘 때의 고창무는 제주무에 비해 수분이 적고 퍽퍽한 느낌이 있어요.
제주 성산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이 제주무는 수분이 많아서 생채나 나물 만들기에 아주 그만이라고 하죠? 아삭거리고 시원해서 그냥 깎아 먹어도 맛있구요. 제철이다 보니 단단하고 바람도 거의 없는, 이맘 때 먹기에 안성맞춤인 무예요.
지금 한울 쉬즈미에서 나오는 깍두기는 바로 이 제주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수분이 풍부하고 또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지요. 이 외에도 한울 쉬즈미는 제철에 나오는 맛있는 채소들을 골라 김치를 담그고 있답니다. ^^
제철 무로 담가 더욱 맛있는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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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입맛 되살려줄 나박김치
김장을 담글 때 함께 담갔다가 겨우내 먹는 동치미가 겨울을 대표하는 김치라면, 봄이 올 무렵 담가 상큼하고 개운하게 먹는 나박김치는 으뜸가는 봄김치 중 하나입니다. 무와 배추를 주로 쓰고 국물을 넉넉하게 해서 담가 먹는 나박김치. 고춧가루를 넣어 국물이 빨간 게 특징이죠.
이 나박김치는 여러 재료들을 이용해 다양하게 변형시켜 담글 수도 있습니다. 사과를 넣어 맵지 않고 달콤하게 만드는 사과 나박김치, 여러 색깔의 파프리카를 넣어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눈을 만족시키는 파프리카 나박김치 등 나박김치의 기본을 살리면서도 독특하고 맛깔난 김치를 담글 수 있어요.
그런데다 얼마 전에는 우리네 조상들이 나박김치를 일종의 약으로 대접했다고 하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평안도에서 역병이 돌자 이를 막기 위해 나박김치를 마시도록 하게 했다든가 하는 기록도 있다고 하죠. 무를 약재와도 같이 취급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나박김치는 몇 가지 유의사항만 잘 지키면 생각보다 담그기 쉬운 김치에 속합니다.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1. 간은 소금으로
나박김치는 젓갈을 쓰지 않는 게 일반적이며,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하지만 젓갈 특유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새우젓을 끓여서 비린내를 어느 정도 없앤 다음 넣기도 해요.
2. 국물과 건더기 재료 모두 간을 해야
국물뿐만이 아니라 배추와 무에도 따로 간을 해야 나중에 물러지지 않으니 이점도 유의해야 하고요.
3. 깔끔한 국물을 위해서는 파의 흰 부분만
가끔 보면 나박김치의 국물이 걸쭉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막으려면 파의 초록색 부분은 넣지 말아야 합니다. 파에서 나오는 진이 국물을 걸쭉하게 만들거든요. 파는 꼭 흰 대만 넣으세요.
4. 고춧가루는 따로 거즈에 싸서
나박김치의 생명은 붉은 국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고춧가루를 그냥 풀어 넣으면 고춧가루가 국물 바닥에 가라앉게 되고 또 국물도 탁해지죠. 면 거즈에 고춧가루를 싸서 넣어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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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갈 때 필요한 건 뭐? 한울 꼬마김치!
그렇지만 역시 3월에는 입학, 그리고 MT를 빼놓을 수 없죠. ^^ 같은 과 혹은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짧은 여행, MT! 대학 생활에서 얻은 여러 추억들 중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MT갈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 중에서도 으뜸은 바로 김치입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막상 없으면 얼마나 아쉽고 허전한지 몰라요. 아마 경험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 듯! 특히 아침에 라면을 끓이기라도 할 때 김치가 없다면.. 그렇지만 집에서 김치를 챙겨가기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죠. 혹여라도 국물이 샐까 전전긍긍해야 하고 말이에요.
이럴 땐 한울의 꼬마김치가 요긴합니다. 작은 단위로 깔끔하게 진공포장되어 있어서 여행갈 때 참 편리해요. 또 한울 꼬마김치는 종류도 다양해서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골라 가져갈 수 있으니 반찬투정(?)할 일도 줄어듭니다. ^^
(특정 라면 홍보가 아님을 밝힙니다)
이제 곧 본격적인 MT 시즌이 돌아옵니다. 꽃피는 봄, 한울의 꼬마김치와 함께 즐거운 MT 다녀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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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들기름으로 볶아 더욱 맛있는 두부김치
대부분의 두부김치는 돼지고기와 김치를 함께 볶아 내지만, 오늘 레시피에서는 좀 더 간단하게 두부와 김치만으로 차려 보았습니다. 대신 들기름으로 볶아 고기 없이도 고소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잘 익은 한울 쉬즈미 포기김치 1/4포기, 두부 한 모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 설탕, 통깨
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끓는 물에 넣고 데칩니다.
(통째로 넣어 데치면 속까지 뜨끈해지지 않아요)
2. 포기김치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3. 팬에 들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김치와 설탕, 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여유 있게 달달달 볶아주셔야 들기름의 향이 김치에 제대로 배어들어 한결 맛있답니다.
4. 김치가 잘 볶아졌다 싶으면 맛을 보아 간장과 고춧가루를 필요한 만큼 넣으세요.
5. 데친 두부와 함께 볶은 김치를 곁들이고 깨를 뿌려내면 끝!
여기에 시원한 막걸리 한 잔만 있다면! ^^
참 쉬운 두부김치! 담백한 두부와,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볶음김치가 어우러져 훌륭한 음식이 되었습니다~ 들기름으로 달달 볶아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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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님의 백김치 개봉기는 감탄사가 연발로 쏟아져 나옵니다. 개봉하자마자 한상 거하게 차려 드셨다는 하루님. 글을 다 읽고 나니 태그에 적힌 글자가 압권이었습니다. "궁물맛이 캬"
라면하면 뭐니뭐니해도 떡라면이 최고죠! 카라님이 만드신 떡라면엔 떡이 많이 들어있어서 따로 찬밥 말아먹지 않아도 될만큼 푸짐해 보입니다. 아참, 염분이 많은 라면에는 백김치가 제격이라고 하니 라면과 백김치의 궁합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울 백김치가 맛있으셨던지, 아이와 함께 백김치 쟁탈전(?)을 하신다는 병규맘님. ^^ 시원하고 깔끔한 백김치가 가족들 입맛을 사로잡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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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지원하세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2009 한식세계화를 위한 음식문화 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aT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 음식과 우리네 식문화를 소재로 한 흥미 있고도 재미 있는 스토리를 공모함으로써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함께 한식 세계화를 위한 홍보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aT농수산물유통공사 웹사이트 캡처 화면
대상이 되는 공모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중에서 김치, 콩 식품, 장류문화 등과 같은 우리네 전통적인 대표 음식들은 김치블로그 역시 꾸준하게 알려오고자 했던 소재들이네요. ^^ 김치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도 한 번 응모해 보시면 어떨까요? 대상 300만 원(1개 작품), 금상 200만 원(1개), 은상 100만 원(3개), 동상 50만 원(5개), 그리고 입선 30만 원(20개)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응모 방법은 이메일과 우편접수 모두 받습니다. 별도의 서식을 이용해야 하고요. 기간은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니 재미 있는 스토리를 찾아내서 응모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농림수산식품부 관련 페이지(클릭!)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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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을 때 백김치를 곁들여 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김치는 의외로 만날 기회가 적습니다. 김치를 담그는 방법이 조금 생소하고 또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것도 약간 까다롭다는 것이 주된 이유일 것이지만, 백김치가 많은 음식들과 찰떡궁합을 자랑함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일이기도 해요.
백김치는 밥 반찬은 물론 치킨이나 피자 같은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도 좋고,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도 그만입니다. 백김치가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이고, 그래서 맵거나 강한 음식 맛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일 거예요. 그 중에서도 백김치와 치킨은 둘째 가라면 서러울 궁합을 뽐냅니다. ^^
그러나 백김치의 위력(!)은 양념치킨과의 조화에 있었습니다. 왠지 양념 치킨하고는 잘 안 어울릴 같다는 생각을 막연히 하고 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지 뭐예요. 그저매콤한 맛을 지우기 위해 백김치를 한 입 물었을 뿐인데, 오히려 입맛을 더욱 돋구어 주는 게 아니겠어요! 하긴, 낙지볶음 처럼 매운 음식에 으레 딸려 나오는 반찬이 백김치라는 걸 생각해 보면 매운 음식과 함께 잘 어울리는 백김치가 양념 치킨에도 잘 어울릴 것은 당연한 일인데 말이에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 치킨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맥주! 요 백김치가 맥주 안주로도 꽤 어울리던걸요. 또 국물까지 있으니 중간중간에 시원하고 새콤한 국물을 떠먹는 재미도 있구요.
족발, 피자 등과 함께 야식의 최강자로 손꼽히는 치킨. 하지만 백김치와 함께라면 보다 더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김치에는 비만 억제 효과가 있거든요) 맛있고 깔끔한 백김치와 함께 오늘 밤 치킨 한 마리,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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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와 함께 족발 더욱 맛있게 먹기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 때문에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돼지족발. 이 족발에는 젤라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로도 유명합니다. 족발의 껍질은 젤라틴 덩어리라고 해요. 젤라틴은 우리 신체의 많은 조직들을 이루고 있는 주요 성분 중 하나이기도 하죠. (안타깝게도 체내에서 직접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또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탱글탱글하고 담백한 족발
그리고 돼지족발은 산모의 모유를 잘 나오게 한다고 해요. 이건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탕으로 푹 고아서 많이 끓여 먹는다고 해요. 이는 실제 실험 결과로도 입증된 바 있습니다(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장준복 교수팀).
참고로 중국에서는 무려 250여 가지의 돼지족발 요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산부와 보양식으로 특히 사랑받고 있다고 하죠? 독일에도 '슈바이네 학세'와 '아이스바인'이라는 돼지족발 요리가 있구요.
향긋한 백김치
아는 분께 선물로 받은 맛있는 족발과 함께 한 저녁식사. 이 날에는 상추 같은 야채 대신, 잘 익은 한울의 백김치만을 준비했어요. 충분히 익어서 아삭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그득한 백김치라면 다른 야채가 필요할까 싶었거든요.
역시,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 쌈장이 없어도 이렇게 맛있게 족발을 먹을 수 있더라구요. 새우젓을 찍지 않아도 될 만큼 간도 알맞고, 또 상큼한 백김치가 입안을 개운하게 해줘서 자칫 족발 특유의 맛과 향에 질리지 않게끔 해줍니다. 덕분에, 조금 과식을 한 것도 같습니다. ^^;
족발과 백김치를 함께!
백김치가 비만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거, 아시지요? 맛있는 백김치와 함께라면, 이제 족발도 야식으로 부담스럽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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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마르소, 미모 유지 비결은 김치!?
예전에, 김치를 통해 미인을 꿈꾸는 일본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김치가 미용 식품, 그리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소개되고 있어요. 한국 여성들의 날씬한 몸과 고운 피부의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이 김치라는 이유에서입니다. 일단 고춧가루의 성분 중 하나인 캡사이신이 대표적인 다이어트 요소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체지방 연소를 돕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캡사이신 외에도 김치에 들어가는 여러 채소 및 부재료 등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비타민 덕택에 무리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또한 김치에 들어 있는 비타민B군은 우리 몸 속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혈액순환 및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우리나라를 찾은 왕년의 미녀 스타, 소피 마르소가 자신의 미모 유지 비결 중 하나로 김치를 이야기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소피 마르소는 영화 '라붐'과 '유 콜 잇 러브'의 히로인이기도 하고, 브룩 쉴즈 그리고 피비 케이츠와 더불어 3대 미녀로 손꼽혔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소피 마르소는 1966년생. 올해 나이가 무려 44세(국내 나이로는 45세)입니다. 이쯤 되면 여신급 동안미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예요. 특히 서구 여성들의 피부가 상대적으로 얇아서 주름이 더 빨리 지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실로 대단하다 할 수 있습니다. 1966년생 국내 여자 연예인들로는 강수연 씨, 전인화 씨, 도지원 씨, 최유라 씨, 이응경 씨 등이 있습니다.
한국재경신문 2월 11일자 기사 캡처화면
그런 그녀가 미모 유지 비결로 든 것은 바로 '금연', '계단 오르내리기', '와인(무통 까데) 마시기', 그리고 '김치 먹기'였습니다. 물론 한국에 온 것인 만큼 일종의 립서비스을 한 데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지만, 김치가 갖고 있는 여러 미용 효과들을 생각해 보면 아예 근거 없는 말일 것 같지는 않네요. (단,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김치여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먹는 김치로 예뻐지기까지 한다면, 그 이상의 불로소득(!)이 있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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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엿보기] 한울 쉬즈미 포기김치에 대한 맛있는 이야기들
손바닥님이 찍으신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침이 꼴깍 하고 넘어갈 것만 같아요. 이번 포스트 역시 마찬가지여서 ‘나도 꼭 해먹어야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푹 익은 총각김치로 만드는 꽁치김치조림, 그리고 배추김치와 함께 먹는 돼지수육의 환상적인 궁합! 손바닥님의 글을 보시면 바로 와닿으실 거예요.
apron님은 한울 쉬즈미 김치 폴더를 따로 만드셨어요. 그리고 이 폴더에 쉬즈미 김치에 관련된 포스트들을 올려주고 계신답니다.
포기김치에 관한 포스트 수만도 상당한 apron님이 알려주시는 다양한 포기김치 요리들, 한 번 구경해 보세요.^^
쉬즈미 포기김치가 입에 딱 맞으셨다는 철산초속님~ 사실, 포기김치는 집집마다 개성도 다르고 좋아하는 맛이 달라서, 어느 김치가 맛있다고 하기는 좀 어렵지요. 하지만 한울김치의 아삭함과 텁텁하지 않은 맛에 반하셨다는 철산초속님의 이야기랍니다.
총각김치, 그리고 포기김치와 함께 막내아이가 먹을 미니김밥을 만드신 비됴왕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포스트입니다. 총각김치는 단무지를 대신해 넣으셨다고 해요. 만드는 과정을 찍은 사진들을, 마치 만화처럼 멋지게 구성하신 비됴왕님의 김치김밥 만들기, 주말 메뉴로 당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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